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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사건' 이유비, 동생 이다인과 다정샷 '우월한 유전자'

입력 : 2015-10-29 10:06:33 수정 : 2015-10-29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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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협박사건과 관련해 강경대응 의지를 밝힌 가운데, 동생 이다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다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윱이랑 댜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와 이다인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유비와 이다인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은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비의 휴대전화를 습득한 A씨가 이를 빌미로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해 수사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유비 소속사측은 “이달 중순 이유비 씨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는 이유비 씨의 핸드폰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에 대해 당사는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한 A씨는 바로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공인이라는 것을 약점 삼아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란다”면서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들었을 이유비 씨가 더 이상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본건에 대해 허위 내용을 근거로 하는 기사나 혹은 사생활을 침해하는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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