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출시 기념 설문조사 이미지> |
우리나라 직장 여성들은 밤 12시에 찾아 오는 식욕을 가장 참기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생명과학과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최근 서울지역 20~40대 직장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40대 직장 여성들이 가장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은 밤 12시로, 전체 응답자의 38.6%가 선택했다. 이어서 32.3%의 여성들이 저녁 7시가 가장 참기 어렵다고 답했고, 그보다 낮은 22%의 여성들이 오후 4시라고 답했다. 오전 11시를 선택한 여성은 7%에 불과해 다른 시간대에 비해 적었다. 특히 응답자의 4명 중 3명인 71%가 저녁•밤 시간대 몰려 있어, 낮보다 밤에 식욕이 강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밤 시간대에 유독 식욕이 당기는 이유에 대해 365mc 손보드리 대표원장(강남본점)은 "낮 시간에 공복 상태를 오래 지속했거나 낮에 받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라며 "이 같은 요소들은 멜라토닌 분비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균형을 무너뜨려 식욕을 당기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밤에는 신진대사의 기능이 떨어지고 소화액의 분비가 적어질 뿐 아니라 칼로리를 소비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낮에 섭취한 음식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가능성이 더욱 높다"며 "밤 식욕을 줄이기 위해서는 건강한 포만감을 주는 단백질, 섬유질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고 잠들기 4시간 전까지는 음식 섭취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쌀밥, 빵 등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낮 시간에도 특별한 식욕 관리가 필요하다.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을 빠르게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유발해 금방 식욕을 다시 느끼게 만들고, 체지방을 축적시키기 때문. 자신의 식습관과 낮•밤 식욕의 원인를 제대로 파악해 식욕과 체지방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섭취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는 365mc와 노하우를 공유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탄수화물 과잉 섭취와 낮은 기초대사량이 특징인 한국형 비만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렙틴 분비를 돕고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자는 동안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잔티젠'을 낮과 밤 전용으로 분리해 체지방 관리에 더욱 좋다.
헬스팀 이재승 기자 admin36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