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1mm 수면 베개를 런칭한 40년 강소기업 모텍스(회장 장상빈)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메가쇼 2015 시즌2'에 참가해 최적의 수면효과를 체험 할 수 있는 모텍스아임 베개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모텍스아임 수면 베개는 11개의 특허 출원을 마친 세계 최초 신개념 맞춤형 천연 라텍스 베개이다. 이 베개는 최적의 수면을 위한 베개의 적정한 높이로 바로 잘 때 6~8cm, 옆으로 잘 때 9~14cm인 것을 기구 원리론에 착안, 입증했다.
메가쇼 전시회를 통해 체험관을 열게 된 이유에 모텍스 관계자는 "사람마다 신체 크기가 달라 편안함을 느끼는 높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1㎜ 단위로 목, 뒷머리, 좌우 옆머리까지 총 4부위를 각각 조정, 최적의 조건을 맞췄다"며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숙면 효과를 누리면서 건강한 삶을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자 제품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모텍스 아임은 세계 최초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직접 1㎜ 단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개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까지 갖췄다.
한편 대한민국 최대 규모 리빙박람회 '메가쇼 2015 시즌2'는 각종 주방용품, 홈데코&리빙, 뷰티&헬스, 푸드, 그리고 아이디어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살림과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특별기획전과 참가 사들의 다양한 할인행사가 동시 진행돼 주부들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필수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bs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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