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택시’ 윤혜진, 사랑이에게 감동 받아…“어깨 힘 좀 들어간 지온 어미”

입력 : 2015-11-18 10:11:28 수정 : 2015-11-18 10:11: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발레무용수 윤혜진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추사랑과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윤혜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가 사진 찍어주는 거 보고 시호 언니 매니저 분께서 깜놀. 절대 사진 안 찍어주는 공주라며. 어깨 힘 좀 들어간 지온 어미. 사랑이가 스스로 브이하며 사진 찍어주는 여자. 감동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취한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감 당근을 바라보고 있는 윤혜진의 딸 엄지온을 안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윤혜진, 야노시호와 절친 된 건가?” “택시 윤혜진, 아이들 좋아하는 것 같아” “택시 윤혜진, 웃는 모습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과 야노시호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