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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타올 한 장만 걸치고 글래머 몸매 과시'베이글녀의 정석'

입력 : 2015-11-19 10:00:45 수정 : 2015-11-19 1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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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베이글녀’란 별명을 지닌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MAXIM을 통해 생애 첫 란제리 화보를 선보였다.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며 폭발적인 볼륨감을 아낌없이 과시했다.

유소영은 란제리룩 촬영을 앞두고 “지금 아니면 언제 노출을 해보겠느냐” 며 당당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녀에게 늘 따라붙는 ‘베이글녀’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하면서도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 봐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이 ‘살집이 더 있어야 섹시하다, 밥 챙겨먹어라’ 하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이후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배우로 전격 컴백했다. 이후 <드림하이 2>,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상류사회>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MAXIM 10월호에는 우승자 대신 표지에 나선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자 정영현의 표지 비화, '문제적 래퍼' 블랙넛과의 독점 인터뷰, 신화 전진의 럭셔리 슈트 화보,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 미스맥심 엄상미, 김소희 등의 파격 화보 등 흥미진진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더팩트는 19일 "손흥민이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의 응원을 받으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 뒤 다음 날 라오스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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