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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하차 김주혁, 과거 “술만 먹을 줄 알았어도 인생이..."

입력 : 2015-11-24 10:04:36 수정 : 2015-11-24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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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하차 김주혁 (사진= 퍼스트룩)
1박2일 하차 김주혁, 과거 “술만 먹을 줄 알았어도 인생이..."

배우 김주혁이 2년 동안 몸담았던 '1박2일'에서 하차한다.

이 가운데 김주혁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김주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주량은 자신의 주량을 맥주건, 소주건 ‘딱 한잔’ 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주혁은 “주변에서 ‘심심한 놈’이라고들 얘기를 해요. 말수가 적은 것도 있지만 술자리를 피하거든요. 배우라는 직업상 술자리를 가질 일이 많은데, 저는 그렇지 못했죠”라고 전했다.

또 김주혁은 “소위 말하는 인간관계를 잘 하지 못했어요. 저와 촬영했던 감독님들도 기피할 정도니 말 다했죠. 지금 생각하는데 술만 먹을 줄 알았어도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주혁은 2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1박2일'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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