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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조보아, 진실 고백 “아빠가 허락해 줄 줄 알았으니까..."

입력 : 2015-12-07 14:12:19 수정 : 2015-12-07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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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사진= KBS)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조보아, 진실 고백 “아빠가 허락해 줄 줄 알았으니까..."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거짓 임신에 대한 진실을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장채리(조보아)가 거짓 임신에 대한 진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채리는 이형순(최태준)과 말다툼 중 “나 임산부 아니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형순은 “너 임산부 아닌 척하고 취직하려는 거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장채리는 상상 임신이었다. 그는 직접 산부인과를 찾아가 “테스터기도 두 줄이 아니었다. 임신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왜 생리도 없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의사는 “장채리 씨가 무의식 중 아기를 무척 바라서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채리는 "무척 바랐지. 아이만 있으면 아빠가 허락해 줄 줄 알았으니까"라고 그동안 거짓말을 한 이유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 "부탁해요 엄마 상상임신,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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