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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이정재 배우로서 존중…깍듯하진 않아" 무슨 일?

입력 : 2015-12-07 16:11:04 수정 : 2015-12-07 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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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정우성의 예능 출연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정우성은 지난 2013년 6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런닝맨 멤버 송지효는 "정우성 선배님이랑 이정재 선배님은 아직도 서로 존댓말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우성은 "맞다. 그게 편하다. 서로 배우로서 존중하려고 하는 의미다. 그렇다고 깍듯하게 하는 건 아니고 '정재씨' '우성씨' '오늘 뭐하세요' 이렇게 말한다"라고 말했다.
 
정우성은 "존댓말을 하면 싸울 일도 없고 서로 실수할 일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우성 김하늘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내년 1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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