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주영, 범키가 그래미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LIN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효린, 주영, 범키가 함께한 ‘러브라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세기의 보이스 대결!”의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효린, 범키, 주영은 마치 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듯 감각적인 포즈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동일한 티셔츠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주영과 범키 사이 효린은 미니스커트에 퍼를 매칭한 채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효린, 주영, 범키는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와 ‘러브라인’의 작업을 함께 하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12월 중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슈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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