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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 손흥민 계속되는 염문설? '여자관계 복잡하네~'

입력 : 2015-12-14 10:22:04 수정 : 2015-12-14 1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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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뉴캐슬.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토트넘 뉴캐슬

프리미어리그 소속 토트넘이 뉴캐슬에 역전패를 당한 가운데 토트넘 선수 손흥민의 과거 염문설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손흥민과 배우 유소영의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날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의 친구 중 화장품 광고 모델을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가 손흥민과 연락하는 사이었다더라. 그런데 연락하던 중 민아와 스캔들이 터져 그 친구가 되게 화가 났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부 기자 김묘성은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브라질월드컵 직후에 났었다. 그 전에 내가 손흥민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는데 다음날이 출정식이라 고민하다가 기사를 안 내보냈다. 그런데 바로 민아랑 스캔들이 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14일 오전 1시(한국 시각) 열린 영국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16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뉴캐슬과 맞대결을 펼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토트넘의 15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중단됐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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