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욱이 화제다.
이 가운데 안재욱 아내 최현주의 이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유명 작품의 주역을 맡아 입지를 다졌다.
최현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국어로 노래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오늘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남자주인공 이상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