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아내 최현주 '최블리'의 화려한 미모와 스펙 사진=소속사 제공] |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배우 안재욱이 화제다.
이 가운데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의 스펙과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최현주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별명 '최블리'에 대해 "'닥터지바고'를 할 때 같이 공연한 친구가 내게 '블리최. 블리최' 그러는 거다. 못 알아 듣고 있으니 관객들이 날 부르는 말이라고 해서 굉장히 민망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주는 "근데 정말 예쁜 별명이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역할 덕도 있는 것 같은데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오늘 “안재욱이 '아이가 다섯' 남자주인공 이상태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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