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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과거 미국서 지주막하출혈 수술…병원비가 무려 '5억원?'

입력 : 2015-12-14 23:02:20 수정 : 2015-12-14 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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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과거 미국서 지주막하출혈 수술…병원비가 무려 '5억원?'

안재욱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안재욱은 4년 만의 드라마 복귀한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인 만큼 많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안재욱은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한 것을 밝히며 "수술을 할 당시 병원비가 45만 불, 한화로 약 5억 원이 나왔다"며 "그 자리에서 당장 낼 수가 없어 병원 측에서도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안재욱은 "미국 병원에는 흥정 문화가 있다. 일시불로 병원비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생명과 맞바꾼 금액이긴 하지만 현지 법조계에 자문을 구한 결과 그 액수를 다 내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해서 병원 측과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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