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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불꽃, "스무살 때 한 달에 500 넘게 벌어" 뭐 했길래?

입력 : 2015-12-15 10:26:14 수정 : 2015-12-15 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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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불꽃`.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초아 불꽃

걸그룹 AOA의 초아가 솔로 프로젝트 곡 '불꽃'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초아의 아르바이트 경험담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초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IPTV 영업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초아는 "당시 중부영업팀에 속해있었다. 거기서 판매 1등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개그 감각도 좋고 살갑게 대해야 하는데 나는 그러지 못했다. 대신 믿고 가입해주는 분들에게 감사해서 아무리 오랜 시간 동안 물어봐도 끝까지 설명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아는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하면 근로기준법에 어긋난다. 하지만 어차피 영업이고 내 건수니까 하루에 12시간 일했다"며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500만 원 정도 벌었다. 스무 살 때부터 1년 정도 했는데 쓸 거 다 쓰고도 2,000만 원이 남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14일 정오 솔로 프로젝트 곡 '불꽃' 티저를 공개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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