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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피리부는 사나이' 여명하 경위 역으로 활약 예고!

입력 : 2015-12-21 14:36:37 수정 : 2015-12-21 14: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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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2016년 3월부터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한다.

조윤희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여명하 경위 역을 맡았다. 여명하는 말에서 묻어나는 진정성과 타인을 이해하는 공감능력만큼은 매우 뛰어난 캐릭터로 협상 전문가 주성찬(신하균 분), '국민앵커' 손희정(유준상 분)과 함께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

조윤희는 그동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나인' '스캔들'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왕의 얼굴'을 통해서는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기술자들'을 통해 연기 변신을 성공적으로 마쳐 다재다능한 '대세 여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피리부는 사나이들'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월부터 제작에 들어간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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