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류스타' 이광수가 홍콩판 에스콰이어 신년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아시아를 사로잡았다.
30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남성지 에스콰이어 홍콩판(Esquire HK) 2016년 1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독일 패션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커버 속 이광수는 테일러드 자켓과 블랙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카메라를 향해 보내는 이광수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는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하고있다.
또 다른 콘셉트의 화보 속 이광수는 네이비 컬러 슈트에 운동화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뽐냈다.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넘치는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광수는 최근 영화 ‘돌연변이’를 통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받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좋은 친구들’, 예능 ‘런닝맨’ 등으로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광수는 2016년 1월 1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신년 특집극 ‘퍽'에 출연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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