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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속가능 100대기업'에 신한은 18위-포스코 40위-LG전자 44위-삼성전자 94위

입력 : 2016-01-21 16:14:13 수정 : 2016-01-21 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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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신한금융·포스코·LG전자·삼성전자 등 4개 국내 기업이 선정됐다.

이 평가는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전 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에 대해 12개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조사·선정해 2005년부터 매년 다보스 포럼이 발표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신한금융 등 4곳이 뽑혔다. 

2013년 86위로 선정된 신한금융은  2014년 30위, 지난해 70위에 이어 올해 18위로 52계단이나 뛰었다.

포스코는 국내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40위에 올랐고, LG전자는 44위, 삼성전자는 94위에 선정됐다.

LG전자는 2014년 82위에서 지난해 51위, 올해 44위로 3년 연속 순위가 상승했다.

전체 1위 독일의 BMW가 뽑혔다. 코카콜라(13위), 인텔( 38위), GE(70위) 등 글로벌 대표기업도 이름을 올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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