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35·사진)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정아가 5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33)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지인 소개로 만나 1년5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