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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 분양속 4계절 관광휴양지로 인기

입력 : 2016-07-28 11:00:00 수정 : 2016-07-27 17: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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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별다른 이익을 얻지 못하는 투자자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분양형호텔은 언제든지 자신의 별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위탁계약을 맡은 호텔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유지보수 관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러나 성수기 한철만 숙박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인지 특정지역에만 공급 과잉이 되고 있지 않은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

제주도처럼 한정된 지역에 초과 공급이 발생하게 되면 객실 가동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수요공급법칙에 의해서 객실단가가 떨어져 업체에서 제공하는 수익금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객실가동률이 나오지 않는 지역의 호텔에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최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개최지라는 점 때문에 주목 받고 있는 평창은 4계절 관광휴양지로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이 거의 나지 않으며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평창은 동계스포츠, 패러글라이딩, 승마, MTV, 래프팅 등 다양한 레저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호텔이 평창에 들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되는 라마다 호텔&스위트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규모는 지상 7층 총 678실로 조성된다. 대관령 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로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 서울~강릉 간 KTX가 2017년 완공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와 광주~원주 간 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라마다호텔은 전세계 71개국 약 7,70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다. 이어 세계 모든 항공사와 연계된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경쟁력이 뛰어나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후관리가 잘 갖춰져 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 등 다양한 레저체험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동해바다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허브나라 등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이어 세계적 이벤트인 2018년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관광개발과 한류열풍으로 인해 양양국제공항이 5일에서 10일로 무비자 연장 및 개항공항으로 지정돼 매년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속초항과 동해항 등을 대항으로 하는 외국 국적의 크루즈를 유치해 해외관광객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그 가운데 라마다호텔 중에서도 상위 등급의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대지 59,648㎡, 전체면적 5만1173.38㎡에 지상 7층으로 구성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바로 누릴 수 있는 2017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전 객실 복층형 특화설계와 발코니를 제공해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춰 장기투숙 이용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캠핑글램핑장, 실내외 돔승마장, 옥상 바베큐정원, 초대형스파, 야외수영장,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다채로운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의료진의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가 들어서게 돼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전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관광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덧붙여 2년간 확정수익을 보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 용평리조트와 인근 골프장 준회원 혜택,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와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 양떼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제공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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