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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기념 단체사진. 사진 좌부터 송강선, 전혜연, 이윤규, 지도교수 강태구,이혜리, 김승환, 박래근 |
상명대에 따르면 국내최대규모의 종합 로봇경진대회인 '2016국제로봇콘테스트&R-BIZ 챌린지(IRC2016)'은 일산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상명대 로봇동아리 휴머노이드 로봇클럽 정보통신공학과 이윤규(25세), 전혜연(22세)학생이 휴머노이드 로봇 스포츠 지능형 kit 부문에서 PK부분 1위를 포함 종합 2위로 기술표준원상을 수상했다.
누리로봇 로케팅 부문에 참가한 박래근(21), 이혜리(21), 김승환(21), 이하람(20), 장정윤(21) 학생은 금상인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혜연(22), 이윤규(25), 송강선(20), 심승(25), 정희주(24), 학생이 특별상과 듀로 로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휴머노이드 로봇클럽의 지도교수인 강태구 교수는 “우리대학은 금년 5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인 프라임 사업에 선정 되면서 프라임 학과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더욱 힘써 국내 최고수준의 로봇동아리임을 증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금년이 11회째인 ‘2016국제로봇콘테스트&R-BIZ 챌린지(IRC2016)’는 로봇 산업 활성화와 대국민 마인드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한국, 일본, 싱가폴 등 11개 국가의 선수 2300여명이 참가해 총 16개 대회, 37개 종목으로 치뤄졌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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