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얼마나 잘생겼길래…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화제'

입력 : 2017-05-11 17:12:55 수정 : 2017-05-12 09:03:51

인쇄 메일 url 공유 - +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훌륭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경호원은 영화배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령의 안전을 지키는 경호 업무의 특성상 진지하게 대통령 곁을 지키는 모습이 어우러지면서 마치 액션영화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도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화제가 된 경호원은 특전사 장교 출신인 최영재(36)씨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지난 8일 "경호원으로 너무 잘 생긴 게 결격 사유라는 농담이 나온다"고 최영재씨의 인기를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민정수석으로 내정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영재 경호원의 사진을 함께 편집한 사진을 공유하며 문재인 정부의 '외모 지상주의'에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사랑스러워'
  •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사랑스러워'
  • 있지 예지 '완벽한 미모'
  • 아이유 ‘사랑스러운 매력’
  • 영파씨 지아나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