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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최근 황치열이 SVT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과 관련해,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인터뷰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이 참여한 STV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는 ‘스페셜 컬처 오브 코리아’(Special culture of Korea)란 주제로 한국의 시인, 작가, 감독, 아티스트, 콘텐츠 전문가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한중 문화 홍보대사로 활약한 황치열은 중국 내 인기 유지 비결과 한중 문화 교류, 해외 진출의 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훈훈한 외모로 중국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다음달 중순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24,2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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