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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RescuE'로 돌아온 윤하, "음악 재미없었다…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입력 : 2018-01-15 16:36:29 수정 : 2018-01-15 1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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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RescuE'로 컴백한 가수 윤하(사진)가 소감을 전했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윤하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의 언론 인터뷰에 응하며 새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과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음악이 재미가 없었다"고 운을 뗀 윤하는 "이제 내가 만드는 음악이 좋지않아 그만 둬야 하나 생각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매번 앨범이 엎어졌다"고 털어놨다.

윤하는 "그러던 중 그루비룸을 만나게 됐다"며 "이전에 속했던 레이블에서 프로듀서를 준비하는 친구들이었다. 잘 돼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업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확신을 가지게 됐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들을 만나면서 내가 구조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새 앨범 'RescuE'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윤하와 그루비룸이 함께한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는 그루비룸 특유 개성이 담긴 트렌디한 멜로디와 더욱 깊어진 윤하의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이외에도 '종이비행기'(HELLO), 'Rescue', '없던일처럼', 'Airplane mode', '예지몽', 'FEEL', 'Drive', '가', '답을 찾지 못한 날', 'Propose'까지 총 11곡이 새 앨범 'RescuE'에 포함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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