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한다. 경로당 태양광 보급사업(1100곳, 97억원)과 저소득층 공동주택 태양광 보급사업(6개 단지, 10억원), 아파트 발코니, 주택 옥상 등 작은 공간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사업(1500가구, 10억원)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술선도 유망기업 지원사업(12개사, 2억원)을 상용기술개발사업(4개사, 3억원)과 연계한다.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1000가구, 120억원)과 해피에너지 나눔사업(10곳, 1억원)도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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