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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지연, 우리가 연인이라고?…두 번째 열애설에 보인 반응

입력 : 2018-08-08 10:46:43 수정 : 2018-08-08 1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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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지연이 열애설에 입장을 밝혔다.

가수 정준영(오른쪽 사진)과 티아라 지연(왼쪽 사진)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8일 한 매체는 "지난해 정준영과 지연이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연인이었다"면서 "두 사람이 스스럼없이 측근들 사이에서 교제 중인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준영과 지연은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 가까워졌고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정준영과 지연이 한 달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다시 불거진 두 번째 열애설에 지연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정준영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지금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준영 측도 "연인이 아니고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KBS 2TV '1박 2일'과 tvN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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