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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음주운전 등 '자숙'하던 강인 최근 SNS활동 재개

입력 : 2018-10-09 13:30:18 수정 : 2018-10-09 13: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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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술자리 폭행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켜 자숙을 이어가던 슈퍼주니어 강인이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강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8일에는 야구장 사진을 올려 야구를 즐기는 일상을 알렸고 지난 2일엔 다리사진을 올렸다. 아직 멘트는 달지 않고 있지만 소소한 일상을 사진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인이 자숙 이후 본격적으로 SNS를 시작한건 지난 7월이다. 그는 2년만에 인스타그램에 ‘손가락하트’ 게시물을 올렸다. 같은 그룹 최시원은 이에 “무지개 하트네”라며 댓글을 달아 SNS재개를 환영했다.
지난 7월 강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가락하트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팬들도 강인의 게시물에 “보고싶다”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강인은 지난해 11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사건은 종결됐다. 지난해에는 뺑소니 논란을 겪었고 2009년에는 술자리 폭행 논란을 빚었다. 수차례 이어진 논란에 현재 강인은 슈퍼주니어 활동에서 제외된 채 자숙을 이어가고 있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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