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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덕에 기사 걸린 장성규 "방탄소년단 뷔 덕에 자다가도 떡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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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12-01 16:29:48 수정 : 2019-12-01 1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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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를 향해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장성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 "뷔와 눈이 맞았다. 뷔하고 눈이 마주치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더니 내 사랑 팬들과의 기사가 메인에 걸리고 말았다. 난 이제 스킨 로션 다 필요없다. 뷔뷔크림만 바를꺼다. 뷔뷔크림. 뷔. RM. 방탄소년단 8관왕 축하해요. 선넘팬 사랑해. ‘전참시’ 팬미팅"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0일 열린 '뮤직멜론어워드(MMA) 2019'에서 시상자로 나선 장성규가 방탄소년단 뷔에게 트로피를 건내는 모습이다. 장성규는 뷔와 눈이 마주치고 트로피를 전했다. 

 

또 다른 사진은 포털사이트에 같은 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장성규와 방탄소년단의 기사가 나란히 걸려 있는 것을 갈무리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성규가 대세긴 대세네 선넘규의 마지노선을 참잘지키는듯", "진짜 너무 잘생겨서 마주치면 얼어버릴 것", "뷔와 눈 마주치면 자다가도 떡 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MMA 2019'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TOP 10, 네티즌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댄스, 카카오 핫스타상 등 총 8관왕을 차지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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