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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타항공 1600명 실직 위기… 국토부 “근로자 피해 최소화”

입력 : 2020-07-23 11:12:58 수정 : 2020-07-23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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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항공업계가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이스타항공 측에 “플랜B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하며 근로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23일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직원 약 1600명이 실직 위기에 놓였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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