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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외투 챙기세요” 추석연휴 끝나고 기온 ‘쌀쌀’

입력 : 2020-10-04 21:47:30 수정 : 2020-10-04 2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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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며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네거리에서 긴팔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추석 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내려가며 매우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로 예상된다.

 

4일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7도 이상 큰 폭으로 내려가고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고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은 17∼23도로 예보됐고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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