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안재욱♥최현주, 오늘(2일) 둘째 득남 "건강히 태어나…하늘에 감사드린다"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03-02 13:41:55 수정 : 2021-03-02 13:44: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안재욱(49·사진), 최현주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2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안재욱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직접 득남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기를 안은 채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드디어 수현이 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지난 2015년 6월 결혼, 이듬해 2월 득녀했다. 이날 단감이(태명)가 태어남으로써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안재욱은 3일 첫 방송 되는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