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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입력 : 2021-04-19 13:35:10 수정 : 2021-04-19 13: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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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한 영화 '서복'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복'은 지난 주말 사흘(16∼18일) 동안 16만3천여명(매출액 점유율 41.4%)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21만여명이다.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인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서복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의 동행을 그린다.

스타 배우들을 기용하고 복제 인간을 소재로 해 주목받았으나, 영화는 본격 SF라기보다는 죽지 않는 존재인 서복과 시한부 선고를 받은 기헌을 통해 삶과 죽음,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성찰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비색의 탄환'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하 '귀멸의 칼날')이 각각 7만8천여명(19.5%), 3만3천여명(8.7%)의 관객으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기 흥행 중인 '귀멸의 칼날'은 1월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170만명을 넘어섰다.

새로 개봉한 안희연(가수 하니)이 출연한 독립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와 아카데미 작품상 유력 후보작 '노매드랜드'가 7위와 9위다.

지난주 28만8천여명까지 떨어졌던 주말 전체 관객 수는 39만9천여명으로 회복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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