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축산은 지난 29일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와 건강한 식음료 문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진축산은 서울, 대전, 부산까지 진출해 40여 군데 매장을 운영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과거 방식을 탈피해 축척된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서 식기세척기의 노하우를 가진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의 협업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식업계의 활로를 찾아가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다온시스템 클린세이버는 프리미엄 초음파 식기세척기 업계 1위로, 코로나 시대에 있어 적합한 절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도 70% 절감, 전기 50% 절감, 설거지 시간 5분 내외 세척 등으로 인건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이용한 비용 절감과 요식업 활성화를 위한 각 경험과 노하우 공유 등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클린세이버 관계자는 "요식업계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각 양사의 독보적인 기술의 조합이 주목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린세이버의 최고의 기술로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린세이버는 설거지 기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세균 문제를 자동 배관청소 기능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는 뛰어난 제품이다. 초음파 손실이 적은 일체형 구조로, 특허 등록될 정도로 인상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주 생산이나 위탁이 아닌 직영점을 고집해서 투명하고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을 유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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