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사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일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폭력 피해에 노출된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의 기부금은 탄자니아 아동폭력 예방사업 기관인 원스톱센터에 사용된다.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 2월에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재단에 1억5000만원을 기부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까지 제이홉이 재단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7억원이나 된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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