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패션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해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 중인 에이블리가 최근 진행한 ‘쇼핑몰 메가세일 3탄’을 통해 역대 최고 판매량과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쇼핑몰이 대거 참여한 이번 메가세일 전체 거래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970% 상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거래액을 달성했다. 특히 참여 쇼핑몰 중 절반 이상이 억대 거래액을 기록, 일부 쇼핑몰은 행사 기간 동안 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입점 이래 최대 매출 상승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리얼 특가’ 이벤트로 진행한 슬랙스, 원피스 등 데일리 아이템 3종은 1만개 이상 판매된 것은 물론 메가세일 행사 전 후 평균 거래액이 25배나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플베이직, 유니크, 빅사이즈 등 소비자 개별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쇼핑몰과 상품을 선보인 에이블리는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쇼핑앱이라는 강점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의 기획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메가세일에 동참해 준 입점 쇼핑몰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 만족도는 높이고 셀러의 매출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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