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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 85명… 올해 들어 역대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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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9-26 11:57:13 수정 : 2021-09-26 11: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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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5명 발생했다. 국내감염을 기준으로 의성 요양병원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8월21일(109명)에 이어 이틀 연속 올해 들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확인됐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85명이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803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구미 16명, 성주 15명, 포항·칠곡 각각 14명, 경산 6명, 김천·상주 각각 5명, 경주 4명, 영천 2명, 영주·문경·의성·고령 각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대다수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구미는 서울과 대전, 대전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0명이 확진됐다. 나머지 6명은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주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대구의 단란주점과 관련된 2명 등 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포항은 증상 발현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4명과 군부대 복귀 전 검사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이 났다. 나머지 8명은 대구와 성주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칠곡은 대구 소재 단란주점 관련 접촉자 5명을 비롯한 14명이 감염됐다. 경산은 피시방 관련 접촉자 2명을 포함해 6명이 확진됐다.

 

김천과 상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각각 5명이 감염됐다. 이밖에 경주 4명, 영천 2명, 영주·문경·의성·고령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 경북의 코로나19 국내감염 누적 확진자는 296명이다. 하루 평균 42.3명꼴로 발생했다. 현재 2738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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