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노출 의상을 입을 때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워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공개된 다이렉트 메시지에는 한 팔로워가 신재은에게 “언니는 이런 옷 입을 때 브래지어는 어떤 걸 착용하나요. 누브라인가요. 저도 입고 싶습니다”라고 질문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누브라는 누드 브래지어의 줄임말로, 컵만 있는 형태의 브래지어를 뜻한다.
누리꾼이 질문한 사진 속 신재은은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아슬아슬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신재은은 “속옷 아무것도 안 입었어요”라며 다른 여성 팬이 “니플패치도 안 붙인 것이냐”는 질문에도 “패치도 안 붙였어요. 원피스 니트 재질이 꽤 두꺼워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신재은은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을 비롯해 다수의 화보, 뮤직비디오, 인터넷 생방송, CF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200만명이 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中 관광객 운전 허용’ 우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78.jpg
)
![[기자가만난세상] 대사관 역할 아직 끝나지 않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38.jpg
)
![[세계와우리] 한·미 산업 재균형도 중요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69.jpg
)
![[기후의 미래] 진화하는 전쟁의 기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3/128/202510235198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