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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아이들에게 섭섭한 것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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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2-01 15:24:47 수정 : 2021-12-01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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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정인(본명 최정인·사진)이 자녀들을 언급했다.

 

정인은 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개그우먼 김신영은 “아이들이 조정치씨를 많이 닮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인은 “맞다”고 시인했다.

 

그는 “좀 섭섭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말 샅샅이 살펴봤는데 피부의 질과 탄력, 종아리 모양만 저를 닮았지 너무 안 닮았다”고 설명했다.

 

정인은 또 아이들의 노래 실력에 대해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고, 노래를 지어서 부르는데 라인이나 가사 멜로디가 탐나는 것들이 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조정치는 지난 2013년 11년의 열애 끝에 정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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