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님(이세영 팬덤명)들 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카페 안에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사진 5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은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해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tvN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궁녀 성덕임 역으로 출연, 3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이산 역을 맡은 이준호와 남다른 커플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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