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사업가 남편’에 선물 받은 1억원대 BMW 자랑한 아이돌 “차 이름은∼”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2-19 10:16:15 수정 : 2022-05-11 14:27:1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유튜브 채널 '초아시티' 캡처

 

크레용팝 출신 초아(본명 허민진)가 남편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지난 17일 초아는 유튜브 채널에 ‘남편의 서프라이즈. 주말 근교 데이트 드라이브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편과 삼성동 한 외제차 전시장을 찾은 초아는 이윽고 SUV 외제차가 리본을 달고 등장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함께 등장한 딜러가 “트렁크 쪽으로 가보실게요”라며 초아를 유도하자 트렁크가 열리며 꽃바구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딜러가 “남편분께서 준비하셨습니다”라고 덧붙이자 초아는 “뭐야. 그래서 오늘 꼭 오자고 했구나”라며 “나도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이어 며칠 후 초아는 “제가 SUV를 운전해보지 않아서, 운전 연습겸 드라이브를 가겠다”라며 남편과 함께 차에 올랐다. 또 초아는 차에 ‘억수’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며 “억수로 안전운전하고 억수로 좋은 곳도 많이 가고 억수로 돈도 잘 벌자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 메인보컬로 데뷔, 그 외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등에서도 활약했다.

 

초아는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상큼 하트'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