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방송인 김희철이 홍콩 재벌 2세들과 회동을 가졌다.
지난 19일 김희철은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맥신쿠&구숙정 누님의 딸 Ayla. 구숙정 누나는 진짜 내가 본 3D 여자분들 중에서 가장 귀엽고 예쁘고 아름다우시다. 내 또래의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여성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여성들은 홍콩 유명 재벌 2세인 맥신쿠와 심월로 맥신쿠는 홍콩 해운회사 회장의 딸로 알려졌으며, 심월은 홍콩 배우 구숙정과 홍콩 패션기업 I.T그룹 회장인 심가위의 딸로 알려졌다.
이날 심월도 인스타그램에 “내 재킷하고 가방이 나보다 더 잘 어울리시네요. #13살부터 친한 오빠”라며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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