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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용자 정보 몰래 쓰다 1900억원 과징금

입력 : 2022-05-26 19:28:54 수정 : 2022-05-26 1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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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FTC “맞춤형 광고에 무단 사용”

머스크 “트위터 주식 담보대출 안받아
자기자본 조달액 42조원으로 늘릴 것”
사진=AP연합뉴스

트위터가 맞춤형 광고를 위해 이용자 개인정보를 몰래 사용한 혐의로 과징금 1억5000만달러(약 1900억원)를 부과받았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트위터가 2013∼2019년 보안 목적을 이유로 이용자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맞춤형 광고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FTC는 “트위터는 계정 보안을 위해 개인정보를 수집한다고 적시했지만, 광고를 보내는 데도 이를 이용했다는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트위터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인수자금 가운데 자기자본 조달액을 기존 272억5000만달러(약 34조6000억원)에서 335억달러(약 42조4000억원)로 62억5000만달러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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