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동명여중 3학년 학생들이 31일 서울 창덕궁을 찾아 한복 차림으로 졸업앨범에 담길 사진을 위해 단체촬영을 하던 도중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고 있다.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해 입학해 3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수업 겸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단체 야외학습을 나왔다.
허정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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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01 01:00:00 수정 : 2022-06-01 0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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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동명여중 3학년 학생들이 31일 서울 창덕궁을 찾아 한복 차림으로 졸업앨범에 담길 사진을 위해 단체촬영을 하던 도중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하고 있다.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해 입학해 3년 만에 처음으로 야외수업 겸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단체 야외학습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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