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참숯으로 직화 로스팅한 마리아라떼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를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한정판, 콜라보 등 희소성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는 특정인에게만 판매하지 않고 정해진 수량만큼만 추첨하는 ‘래플’ 방식을 통해 판매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푸르밀이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정판 운동화는 △나이키X사카이 베이퍼와플 스트링&블랙 빌런 레드(5명)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화이트(5명) △조던1 로우 골프 시카고(5명)이다.
나이키X사카이 베이퍼와플 스트링&블랙 빌런 레드는 패션 브랜드 ‘사카이’,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권도1 화이트는 지드래곤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콜라보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조던1 로우 골프 시카고는 올해 초 전국 백화점의 ‘오픈런 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푸르밀 관계자는 올해 야심작으로 선보인 마리아라떼가 약 150만 개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는 등 MZ세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고객들과 소통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편의점에서 마리아라떼를 구매해 영수증 사진을 촬영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이름, 전화번호, 영수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1회 응모 시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스탬프 1개를 획득하며 중복 참여(최대 20회)할 경우 당첨확률은 올라간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7월8일에 랜덤 추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푸르밀의 ‘마리아라떼’는 커피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카페베네 바리스타가 엄선한 최고급 원두와 참숯 직화 로스팅 기법을 활용한 프리미엄 컵 커피 제품이다. 참숯으로 원두를 직접 불에 닿게 로스팅 함으로써 강렬한 스모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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