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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맞춤형 대입 설명회 21일부터 연말까지 상시 운영

입력 : 2022-06-13 01:00:00 수정 : 2022-06-12 23: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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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입시지원에 나선다.

은평구는 대입지원을 위한 ‘입시설명회’와 ‘일대일 입시상담’을 오는 21일부터 연말까지 상시운영 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다변화한 대입제도와 선택교육과정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 정확한 정보를 주고 체계적인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과 협력해 운영한다. 입시설명회는 6~7월 두 차례 예정됐고 일대일 상담은 7~8월 총 8회 운영할 계획이다. 21일 첫 입시설명회에서는 ‘2024~2025 대입전형 변화에 따른 대비’를 다루고 다음달 23일에는 ‘2023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와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대일 입시상담은 시 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상담교사를 통해 다음달부터 주 1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14일까지 선착순이며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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