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청이 어금니 4개가 없다고 털어놨다.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충북 단양군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은 닭볶음탕을 먹다 갑자기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더니 “어금니가 없으니까 되게 불편하다. 어금니 없다고 이렇게 씹는 게 힘들다”며 “위에 두 개, 아래에 두 개씩 총 4개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이 “그 정도면 다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김청은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했다. 얼굴이 틀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건망증을 고백하기도 한 김청은 “나는 50000원을 계산해야 하는데 5000원을 주고 거스름돈을 기다린 적이 있었다”며 “가게 주인도 (눈을) 껌뻑껌뻑, 나도 껌뻑껌뻑하고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청은 1962년생으로 올해 61세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이집트 대박물관 개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407.jpg
)
![[특파원리포트] 경주에서 나온 복원의 첫 장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411.jpg
)
![[박영준칼럼] 美 위기 징후와 동맹전략의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379.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저격능선·삼각고지 전투서 홀로 빛난 국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2/128/20251102510392.jpg
)





![[포토] 윈터 '깜찍하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31/300/202510315145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