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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임박’ 서수연, 子와 외출 “얼마 남지 않은 외동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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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10 15:31:33 수정 : 2022-08-15 1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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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왼쪽 사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큰 아들(오른쪽 사진)과 외출에 나섰다.

 

9일 서수연은 인스타그램에 “둘이 데이트. 미리 생일 선물로 고래 5마리. 사람 많은데 다닐 땐 유모차 필수에요. 엄마는 배가 무거워서 못 따라간다… #얼마안남은외동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쇼핑몰을 방문한 서수연과 아들 담호 군의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담호 군은 자신의 생일 선물로 고래 5마리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또 서수연은 테이블 위에 고래 장난감을 올려 두고 주스를 마시고 있는 담호 군의 모습도 공개해 귀여움을 더했다.

 

앞서 서수연은 플로리스트인 친오빠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필연 커플’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뒤 2019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한 명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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