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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의울림] ‘전범국’ 獨의 반성은 오늘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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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09 10:00:00 수정 : 2022-09-09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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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왼쪽)과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첼레 지역의 베르겐벨젠 강제 수용소 부지의 추모비 앞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헤르초그 대통령의 부친인 하임 헤르초그 전 이스라엘 대통령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영국군에서 복무하며 1945년 이 수용소가 해방되는 데 기여했다. 이날 두 대통령의 추모비 방문도 이런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를 언급하며 헤르초그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로이터연합뉴스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만행에 대한 독일 지도자들의 사죄는 계속되고 있다. 올라프 숄츠 총리도 지난 4일 홀로코스트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반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15일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신사에 또 공물을 보냈고, 각료들은 앞다퉈 참배에 나섰다. 같은 전범국의 정반대 행보가 씁쓸하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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