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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원 프로젝트’ 수원시 추진위 결성…지역 행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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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9-19 10:55:44 수정 : 2022-09-19 1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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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원 프로젝트’의 경기 수원시 추진위원회 결성식이 18일 수원 통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최정환 경기 남부 총회장의 환영사와 김용서 경기 남부 협의회장과 설용수 사단법인 남북통일국민연합 상임고문의 축사, 황보국 중앙위원장의 특강 등이 이어졌다.

 

수원시 DMZ 평화원 프로젝트 추진 위원장으로는 김호겸 경기도의원이 선임됐다. 

 

황보국 회장은 특강에서 지역 중심의 거버넌스 체제 광역연합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DMZ 평화원 프로젝트 광역연합을 통해 위기를  타개하고 성장 동력을 마련해야 한다”며 “접경 지역 주체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높여 갈등을 해소하자”고 말했다.

 

DMZ 평화원 프로젝트의 접경도시 광역연합은 경기 연천군과 동두천을 시작으로 강원 인제 등 접경 지역의 지자체장들과 만나 업무 협약을 끌어내고 있다. 수원시 추진위원회 결성 이후에는 경기 구리, 이천과 강원 춘천 등에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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