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고구마 수확과 마을 정비 등 일손 돕기 앞장서

농협유통, 자매결연마을 찾아 구슬땀

10일, 경기도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농촌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벌말마을을 방문하여 고구마 수확 및 마을 환경 정비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10일,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일손이 부족한 경기도 여주시의 자매결연 마을인 벌말마을을 찾아 고구마 수확 등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앞장섰다.

10일, 경기도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고구마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향후에도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ESG경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10일, 경기도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고구마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농협유통 ESG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찾아 도와드린 일손이 농촌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