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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지난 27일 득남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사진)가 득남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전날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손예진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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